섬지도 않은곳에
씨앗이 발아해서
이렇게 꽃을 피웁니다
풀뽑다 보니
작게 섬초롱 새순이
올라 오기에 그냥 뒀는데
이쁘게 한자리 차지 하고
꽃을 가득 피우네요 ㅎ
문여 닫으면서 다칠세라
말목하나 세워 묶었어요
끈으로 ㅎ
그래도 강지들이
드나들면서 물어 뜯거나
다치게 하지는 않아서
다행 입니다 ㅎ
흙도 얼마 없는데
어찌 저렇게 꽃을 피우는지
날이 너무 가물어서
지피식물들은
누렇게 갈변하고
잎도 낙엽이 생겨서
저녁 9시까지 물주고 했더니
잎도 펴고 조금
살거 같나 봅니다
비가 한번 시원하게
와줘야 하는데
걱정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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