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사랑하고 키우려면....나무의 그림자도 사랑해야 한다..
그림자가 어둡다고 싫다고 없애려고 하면...결국은 나무도 잃게 될것이다..
인생의 삶이 그런거 같다...혼자만이 살아가는 세상이 아니다 보니 내가 만들지 않은 다른 일들에 힘들어 할때가 있다..
자연의 모든 만물은 자기의 주어진 삶에 따라 그에 따르는 고통이 있으리라는 생각을 해본다..
멀리 보이는 산들을 바라보면 참 평온하니 멋지기만 하다..
그러나 산속을 들여다 보게 되면 그아래 살고 있는 나무며 꽃 풀 벌레 작은 이슬 방울까지 왜 애로 사항이 없겠는가..
더블어 살아가는 세상 이듯이 숲속의 보이지 않은 생물들도 나름의 대처 방안이 있을 것이다..
우리는 그렇게 하루 하루를 또 맞이하며 보내며 울기도 웃기도 하며 살아가고 있다..
같은 상황을 놓고 볼때 누가 어떻게 현명하게 대처하고 생각하는냐에 따라서 자신의 인생이 달라지지 싶다..
작은일로 인해서 큰일을 그릇치는 일은 없어야 할것이다..
모든 사람이 멀리 바라다 보이는 아름답고 멋지기만한 큰 산들이 되기를 바래본다...
그 산속 그늘 아래는 자신들의 허물을 서로를 끓어 앉고 사는 많은 생물이 존재하고 숨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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