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에 멀리서
지인이 보내준 돌단풍들이
으아리네서 일년 되어가나 봅니다
산속 추운 겨울 잘들 보냈는지
기다림에 답하듯이
작은 화분에서도
연못 가장자리 에서도
새순을 뾰죽이 올리고 있습니다
이런거 보면
참 자연은 대단 한듯 합니다
바위에 붙어 살아서 돌단풍 석단풍
그래서 생명력이 강한지
많은 흙이 아니라도 뿌리를 잘 내립니다
올해는 돌단풍
꽃좀 보려나 모르겠습니다
작년에 온거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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