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에 김장 하고 남은 쪽파들 올해 심을 씨앗으로 둔건데 이렇게 싱싱 합니다 ㅎ
생명력 이라는게 참 접할수록 신기 합니다 ..
마늘은 한쪽 한쪽 쪼개서 땅에 비닐을 덮고 심어주고
그위에 다시 얼을까봐 비닐을 또 한번 덮어주고 봄까지 두었다 벗겨 주니 안언다고 생각 하더라도
사진속의 쪽파들은 겨울에 김장 한다고 심어서는 김장 할꺼는 뽑아서 먹고
씨앗 한다고 그대로 노지에 둔것인데 작년 같이 초 강추위의 겨울에도 불과하고
보란듯이 이렇게 기온이 올라가니 파릇파릇하니 크고 있는게 보입니다 ㅎ
동네 아는 어르신 하고 두집이서 씨앗 하기로 한건데 충분 하지 싶습니다 ㅎ
쪽파도 심어 놓으니 아주 이쁘더라구요 ㅎ
이번 비오고 나면 조금 뽑아서 버물버물 파김치 조금 해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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