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나 연못 얼음속에 초록의 생명이 살아 있네요 연못한가운데 연잎 대공이며 연잎 창포잎을 베어 내기 시작 하는데 세상에나 낫으로 베어내면 창포잎 아랫부분을 툭툭 처서 벨만큼 꽁꽁언 얼음을 베어내는데 .. 그 얼음 속에서 초록의 새순이 보입니다 ....노란 꽃창포 인데 창포가 생명력이 강한가 봅니다 .. 이렇게 꽁꽁 언 얼음속에서.. 산과들의 야생화/연못가족 이야기 2020.01.22
연못에 누런창포잎 베어 내기 전모습 ......^^* 몇일 영하 5도라도 하지만 산속은 낮에가 영하 5도이구 밤에는 영하 8도를 오르내리다 보니 얼마전에도 얼금이 밟으면 쭉 나가던 연못이 꽁꽁 얼어 붙었습니다 .. 그래서 날잡았습니다 노란 꽃창포 누렇게 죽은잎들 베어 내자구요 ㅎ 작은 연못 이지만 한가운데는 깊어서 들어가기가 나쁜.. 산과들의 야생화/연못가족 이야기 2020.01.22
래보라도리트리버 깜숙이 옷떠서 입혔어요 ㅎ 래보라도리트리버.......깜숙이 ㅎ 으아리네깜숙이 .........옷자랑중 ㅎ 워낙이 덩치가 좋은 대형견이다보니 .. 앞발 겨드랑이 부터.. 목까지 엄청 길게 파야 불편하지 않겠더라구요 ㅎ 그래서 앞판은 앞발 겨드랑이 부터 푹 파서 올라가고 .. 뒷판은 그냥 겨드랑이 초입만 몇코씩 줄어 올라.. 으아리네 애완동물/깜숙이와 진국이 2020.01.20
반려견 진국이와 농장 산책중.......^^* 유난히 경계심이 많은 우리 진국이 입니다...^^* 일단 나가면 사방을 주의경계 하기 시작해서 얼마나 꼼꼼하게 살피는지요 .. 산쪽이며 포도밭이며 텃밭으로 하우스뒤로 머 냄새 맡는곳에 유난히 살펴보면 저는 됩니다 ㅎ 포도알 주워 먹을까봐 감시좀 해야 하구요 ㅎ 반려견들 한테 포도.. 으아리네 애완동물/깜숙이와 진국이 2020.01.18
반려견 깜숙이 옷뜨는중 입니다 ......^^* 래보라도 리트리버 깜숙이 옷뜨는 중입니다 ㅎ 머 입는거 귀찮아 하는데 그냥 데리고 다니면 보는 사람이 더 추워 보이나 봅니다 ㅎ 산책 하면서 멀리 갈때 입히려고 하나더 뜨고 있습니다 .. 모든게 꽁꽁이고 한낮에도 영하 5도를 오르내리는 산골짜기다 보니 일하기는 그렇고 반려견들 .. 으아리네 애완동물/깜숙이와 진국이 2020.01.16
1월 13일에 온 눈을 쓸어 내고 .... 올해는 정말 눈구경이 어렵습니다.... 어쩌다가 와도 살포시 사진처럼 땅위만 덮는 정도네요 마음 같아서는 안쓸어 내고 그냥 두고 보고 싶고만 산자락 오르락 내리락이 비포장 비탈길이다보니 다니는 길이라도 쓸어내야 굴러다니는 돌이라도 안밟고 미끄렁 쿵을 안합니다 그러니 아깝.. 으아리네 숲속구경/농장 구경 하기 2020.01.16
반찬용으로 번데기 볶았어요 ....^^* 뻔데기 2키로인지 3키로인지...한망 사다가 .. 한번씩 볶아 먹기 좋게 비닐백에 나누어서 냉동실에 넣어두고는 한번씩 이렇게 반찬으로 단짠단짠 볶아 놓으니 맛납니다 ㅎ 더운밥에 번데기 한수저 먹어주면 좋아 하시는 분들은 이맛이 무슨 맛인지 아실 겁니다 ㅎ 번데기도 금방 볶아서 뜨거울때 먹어야 제맛 이구요 ㅎ. 식구들이 좋아라 해서 반찬으로 해먹는데 먹을만 합니다 ㅎ , 산골텃밭이야기/촌시런시골밥상 2020.01.13
12월 4일에 심은 마늘이 올라옵니다 .....^^* 마늘밭에 가봤습니다 .....12월1일에 뒤늦게 마늘을 심고는 기온이 영하11도로 내려간다는 뉴스에 심자 마자 마늘밭에 비닐을 덮었줬습니다.. 이번 겨울이 추우니 더우니 하지만 땅은 거짓말을 안하네요 얼었다가 녹았다가 하다보니 비닐을 덮고 꽃아준 핀들이 위로 솟아 올라와 있습니다...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20.01.13
산속 농장 움막앞 길이 냇가인듯 꽁꽁얼고..... 올겨울이 포근하다고 하는데 으아리네 산속은 다니는 길마져 이렇게 얼음이 얼었습니다.. 기본이 요즘도 영하 4도 5도를 유지 하네요 .. 고무다라이 작은 연못들도 얼음이 꽁꽁 얼어서 깨지기 일보직전에 있고 .. 다니는 길들은 꽁꽁 얼어서 밟으면 바스락 바스락 얼음이 깨지는 소리가 납.. 으아리네 숲속구경/농장 구경 하기 2020.01.12
한겨울에 1월에 꽃피우는 갈마가지나무 ....^^* 한겨울 눈이 소복히 와도 피어나는꽃 갈마가지나무 입니다 ....^^* 향기가 또 얼마나 좋은지요 향도 멀리까지 퍼져서 근처에 가면 향수를 뿌린듯 향이 좋으네요 .. 해마다 겨울에 피는지라 올해도 역시나 싶어서 살펴보니 이렇게 마주보고 피는 두개의 꽃봉오리가 뾰죽이 올라서 핀것도 있.. 카테고리 없음 2020.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