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

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자연재배건강한먹걸이 2617

세상에나 연못 얼음속에 초록의 생명이 살아 있네요

연못한가운데 연잎 대공이며 연잎 창포잎을 베어 내기 시작 하는데 세상에나 낫으로 베어내면 창포잎 아랫부분을 툭툭 처서 벨만큼 꽁꽁언 얼음을 베어내는데 .. 그 얼음 속에서 초록의 새순이 보입니다 ....노란 꽃창포 인데 창포가 생명력이 강한가 봅니다 .. 이렇게 꽁꽁 언 얼음속에서..

래보라도리트리버 깜숙이 옷떠서 입혔어요 ㅎ

래보라도리트리버.......깜숙이 ㅎ 으아리네깜숙이 .........옷자랑중 ㅎ 워낙이 덩치가 좋은 대형견이다보니 .. 앞발 겨드랑이 부터.. 목까지 엄청 길게 파야 불편하지 않겠더라구요 ㅎ 그래서 앞판은 앞발 겨드랑이 부터 푹 파서 올라가고 .. 뒷판은 그냥 겨드랑이 초입만 몇코씩 줄어 올라..

반찬용으로 번데기 볶았어요 ....^^*

뻔데기 2키로인지 3키로인지...한망 사다가 .. 한번씩 볶아 먹기 좋게 비닐백에 나누어서 냉동실에 넣어두고는 한번씩 이렇게 반찬으로 단짠단짠 볶아 놓으니 맛납니다 ㅎ 더운밥에 번데기 한수저 먹어주면 좋아 하시는 분들은 이맛이 무슨 맛인지 아실 겁니다 ㅎ 번데기도 금방 볶아서 뜨거울때 먹어야 제맛 이구요 ㅎ. 식구들이 좋아라 해서 반찬으로 해먹는데 먹을만 합니다 ㅎ ,

산속 농장 움막앞 길이 냇가인듯 꽁꽁얼고.....

올겨울이 포근하다고 하는데 으아리네 산속은 다니는 길마져 이렇게 얼음이 얼었습니다.. 기본이 요즘도 영하 4도 5도를 유지 하네요 .. 고무다라이 작은 연못들도 얼음이 꽁꽁 얼어서 깨지기 일보직전에 있고 .. 다니는 길들은 꽁꽁 얼어서 밟으면 바스락 바스락 얼음이 깨지는 소리가 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