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

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자연속에서이렇게산다 814

으아리네 농장 입구에 있는 금낭화인데 이쁘지요 ㅎ

농장 문따고 들어가면 피어 있는 금낭화 입니다.... 울타리 처 놓은 왼쪽 작은 언덕에 풀만 나다보니... 눈에 거슬려서 매일 뽑는게 일이고 해서 차라리 꽃이라도 심어 놓으면 보기라도 좋지 싶어 심었어요 ㅎ 하나 심어 보니 여쁘더라구요 그래서 간격을 두고 몇개 심었더니 .. 해가 갈수..

꽃잔디 꽃위에 검정색 크고 이쁜 나비가 놀고 있어서 찰칵 ㅎ

일하고 물한잔 먹으러 움막에 가는데 화단에 꽃잔디 위에서 검정색 이쁜 나비 한마리 노니네요 ㅎ 걷다가 나비가 날아 갈가봐 잠시 멈추고는 소리 죽여 사진 몇장 찰칵찰칵 하고는 .. 소리가 너무 나서 동영상으로 찍어 봤습니다 ㅎ 바로 날아가더아구요 ㅎ 너무 이뻤네요 ...밤에는 산중..

으아리네 마늘밭인데 올해는 마늘농사가 잘된듯 합니다 ....^^*

작년 가을...모든 동네 분들이 마늘을 심는데 ...으아리네는 밭을 늦게 갈아서 다른분들은 10월달에 심었는데 으아리네는 11월 말정도에 심은거 같습니다 ... 살짝 영하의 기온이고 땅도 얼고 그랬을때 밭을 갈고 마늘을 심어서 이거 다른 사람들 하고 한달 가차이 차이가 나는데 잘커 줄런..

누가 이 자연속에 초록의 영양제라도 한대 놔줬나 봅니다 ㅎ

겨울에 힘들었지 ..추운겨울 견디느라 고생들 했다고 .. 누가 자연한테 영양제 한병 놔줬나 봅니다 ㅎ 어쩜 하루가 다르게 초록으로 초록으로 변하고 있는지요 ㅎ 혼자 보기 아까운 자연 입니다 ......자연 !! 자연아 너는 좋긋다 .. 크는 크니 높은곳과 친구하고 멀리 있는 친구한테 바람이 ..

연못안에는 어리연들이 밖에는 장미가 뾰죽뾰죽 ㅎ

연못안에 작은 점 같은것들은 노랑 어리연의 새잎들 입니다......^^* 물위로 요즘 새잎을 올리고 있는데 연못에도 주인들이 돌아 오고 있네요 수련도 홍연도 새순을 올리겠지요 ^^ 장미꽃도 새순을 올리고 있는데 조망간 꽃망울을 매달고 꽃을 피우고 빨간색 마술을 부릴 겁니다... 자연을 ..

따뜻한 봄날에 으아리네 농장 풍경 .........^^*

하얀 철죽들도 한송이 두송이 피기 시작을 했습니다.... 농장 여러곳에 흰철죽이 있는데 무슨 영문 인지는 모르겠지만 각기 피는 시기가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 으아리네 생각에 햇살이 잘드는 이곳이 잘피겠다 싶은데 그것은 또 아니더라구요 ㅎ 항아리들 사이사이에 풀이 아니고 코..

야생화 금낭화꽃이 주렁이주렁이 복주머니 매달았습니다 ^^*

야생화 금낭화가 요즘 키도 다 커서 허리까지 되는데다 꽃대가 쭈~~~욱 올라와서 꽃들을 피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으아리네가 다니는 길을 점점 점령한다는 겁니다 ㅎ 움막으로 다니는 길끝에 있는데 잎줄기와 꽃대가 길게 나와서 길을 막네요 ㅎ 땅이 안보이니 금낭화 아래 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