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 뒤에 계곡쪽에 심어 놓은 접골목 입니다 ......^^ 심어 놓은지가 한 3년 되려나요 작년 겨울 추웠는데 강추위에 잘견디고 이렇게 새순을 올렸습니다 .^^* 움이 틀때 부터 사진을 찍었는데 사진이 잘 안나오더라구요 흐릿하니 오늘 사진을 찍어 보니 순이 올라와서 그런지 모르지만 조금 잘 찍혔네요 ㅎ 제일 위에 상순은 ... 새순들 사이로 꽃을 안고 올라오는 중입니다 얼마전 까지는 움이 세순을 올리기 기다 렸는데 .. 이제는 새순속에 올라오는 꽃봉오리가 활짝 펴주기를 바래보는 중입니다 .ㅎ 저렇게 새순을 올리고 살아 있음을 알려 줄때면 한겨울 잘나줘서 고맙다고 눈맞춤 할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고 매일 매일 바라봐 주곤 한답니다 .. 이 또한 하나의 즐거움 이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