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동네 지인이 김장 하라고 쪽파 하고 청갓하고 작지만 키운거라고 가져 오셨기에 다듬었습니다...
그래도 갓은 작지만 다듬을만 했습니다 ㅎ
문제는 쪽파...쪽파가 작아서 아무리 다듬어도 늘어 나야지요 ㅎ
마늘도 까야 하고 할일은 많은디 쪽파한테 올인 했습니다 모든 시간을 ㅎ
그래도 작지만 다듬어 놓으니 괘안네요 ㅎ
농약도 안하고 자연으로 키운 양념들이라 좋으네요 작지만 ㅎ
다듬다 다듬다가 고추도 빻아 와야 하고 해서 쪽파 것절이 한번 할거는 남겨 놨습니다 ㅎ
갓하고 쪽파하고 생배추 것절이 한통 하려구요 ㅎ
씻어서 소쿠리에 담아 놓으니 김장 하는거 같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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