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댁에서 돼지껍데기 볶느다고 하니까
좋아 한다고 너도 나도 모여 들어서
저녁에 밥하고 나물 무침도 하고 국도 끓여서
여러집이 모여서 저녁 밥나들이 했습니다 ㅎ
신랑들은 술한잔들 하시고
마님은 수다 한다라이 풀어 내고 ㅎ
농사일 끝나고 즐거운 작은 파티는
어둠이 발길을 잡는줄도 몰랏다는거 ㅎ
부러우시죠 ㅎ
우애 저렇게 색이 여뿐지요 보기만해도 먹음직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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