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사다준 국수 꺼내서 김치도 넣고 김치 칼국시 끓였습니다 ......^^*
냉장고 뒤져 보니 소고기 도 있고 해서 조금 넣어요 육수겸 ㅎ
묵은지 먹기 좋게 썰어 넣고 고기 넣고 팔팔 끓었을대 국시를 휘리릭 집어 넣고는
휘휘 저어 줍니다 늘어 붓지 않게 ㅎ
그렇게 국시가 어느정도 익었다 싶으면 대파 송송 썰어 넣고 먹으면 됩니다 ㅎ
오랫만에 묵은지 칼국시 끓여 먹으니 맛나네요 ㅎ
슬슬 찬바람이 불어오고 해서 그런가 이제는 차가운거 보다는
따끈한 국물을 찾게 됩니다 ㅎ
열심히 땀 흘려 일하고 난 뒤에 먹는 따끈한 국시 한그릇이 피곤을 날립니다 ㅎ
.
.
'산골텃밭이야기 > 촌시런시골밥상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토리 빻아와서 도토리녹말가루 만드는 중이네요.........^^* (0) | 2018.10.21 |
---|---|
매콤한 고추 따서 고추조림 해봤어요 ..........^^* (0) | 2018.10.15 |
날도 춥고 배는 시리고 따끈한 김치찌게 드세요 ㅎ (0) | 2018.10.01 |
돼지고기 부루치기 하고 미역줄기 볶았네요.....^^* (0) | 2018.09.14 |
및반찬으로 멸치 볶음하고 청태튀각좀 했네요......^^* (0) | 2018.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