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연못안에는
이렇게 북방산개구리 알들과
도룡용 알들이 가득 합니다
산개구리 알들은
저렇게 세포 분열중이고
위에서는 안보이지만 어쩌면
작은 올챙이가 생겻을수도 있네요
얼마전 부터 보인 도룡용들 알은
어느새 저렇게 많은 알들을
연잎 줄기에다 묶어매듯 낳아 놨습니다
그런데 오늘도 영하 7도가 넘었고
내일은 영하 8도라니
산속은 영하 10도는 될거인데
저 알들 무사 하련지 모르겠습니다
어쩌라고 이렇게들 낳아놨을까요
안타 깝지만 자연의 섬리 이니
제가 어찌 해줄수가 없습니다
마음속으로 무사 해달라고
응원의 말한디 전할수 밖에 없네요
정말 무사 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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