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떠나 보내면서 여쁘게 옷도 입히고 추울까봐 잘 덮어주고 먹던 사료도 넣어주고 그랬네요...
마음이 영 안좋으네요 나이가 15살이나 먹은 노견이고 사람 나이로 치면 105살 인데 ..
고통 없는 세상으로 갔을건데 남은 사람은 가슴이 아풉니다....
하루 종일 으아리네가 왔다갔다 하는게 한눈에 다 보이는 ..
농장안에서 햇볕도 잘들고 경치도 좋은곳에 묻어 주려구요 ,,..
꽃향기도 나고 여름에는 나무그늘에 시원도 하고 앞이 탁 트인 좋은곳에요...
그래야 으아리네도 한번씩 일하다가 바라보고 보고 싶으면 가보고 그러지요 ....
이 게시판이 우리 메순이와 꼬맹이 전용 게시판인데.....
이 게시판 주인인 메순이와 꼬맹이 두녀석이 모두 15살을 끝으로 세상을 떠나네요..
우리 꼬맹이 좋은곳에 가서 행복하게 잘지내라...........우리 꼬맹이 엄마 아빠 언니 오빠 모두가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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