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가 이번주에는 농장 대문을 열고 들어오는곳에서 부터...
넓은 농장 종일 오르내리면서 돌아다니는 길은 물론이고
야생화들 심어 놓은 화단하고 밭골까지 풀들을 모두 뽑앗습니다 .....인간승리 ㅎ
풀은 키가 허리까지 큰거서 부터 땅바닥에 붙어 기어다니면서 크는 작은 풀까지 모두 뽑고 호미로 긁어 내고 그랬습니다 ,,
그랬더니 보세요 밭이 깨끗하니 이쁘고 훤 합니다 ㅎ조기도 우리 반려견들 하고 걸어다니는 곳이거든요 ㅎ
바쁘게 보낸 한주 였습니다 ...고추밭에 땅콩밭 마늘밭까지 풀 모두 뽑고 고추 말목에 줄도 메어주고 곁순도 떼주고 ㅎ
알뜰하게 살은 한주네요 ㅎ 이제 포도밭에 두번째 순질러 주고 곁순 떼어주고
참깨밭 순찰돌고 들깨 심으면 되네요 ㅎ 이것도 쉬은것은 아니지요 ㅎ
우야둔둥 풀들을 모두 뽑고 나니 속이다 시원하니 개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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