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이 엄마 라는 두글자에는 보이지 않은 많은 내용이 숨어 있습니다...
어떨때는 두려움으로 ..행복으로 .슬픔으로 ..괴로움으로 아픔으로 쓰라림으로 즐거움으로 웃음으로...
엄마라고 불리우는 두글자에 더러는 눈에서 소리없이 뜨거운 눈물을 품어 내게 하는 재주도 있습니다..
가슴이 뭉클하고 떨리고 설레이고 온몸의 힘을 빼앗기도 하고 ..기운을 불어 넣어 주기도 합니다..
아이들이 다큰 지금은 아이들이 엄마 ...이러고 부르면..왜 가슴이 덜컥 내려 앉는지요..
엄마.....그 엄마는 세상에 모든것을 눈에 담고 가는 그날까지 소리없는 기다림과 ....
그 기다림의 보이지 않은 저장고 같습니다...모든것을 주어 담고 삭히며 가슴져미는 끈임없는 아픔들...
그 엄마가 되기 위한 엄마들의 마음은 마냥 늘어나는 풍선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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