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올라가는 산길에 이렇게 산딸기가 빨갛게 익었습니다 ㅎ
다니는 길 가장 자리는 양쪽 모두 으아리네가 낫 한자루 들고 오르 내리면서 풀정리를 해주고 다니네요 세금으로 ㅎ
올해는 양쪽 길가에 노란 금계국이 피기 시작을 했습니다 ㅎ
작년부터 씨앗도 뿌리고 모종도 키워서 심고 그랫더니 지금이 피는 시기인데 코스모스 처럼 노랗게 꽃을 피우고 있어서
번식력도 좋은 금계국이 양쪽으로 농장 오는 으아리네를 반기지 싶습니다 ㅎ
빨간 저 자연산 산딸기 으아리네가 먹었을 까요 안먹었을 까요 ㅎㅎㅎ
당연이 익는 데로 한주먹씩 따서 한잎에 쏙 이지요 ㅎ
달달 하니 정말 산딸기 맛이 납니다 ㅎ
이렇게 키워서 먹음 맛나고 보기도 이쁘고 한데 주변에 너무 많으면 불편 하네요 가시가 많아서 ㅎ
무엇이든 좋은점이 있으면 나쁜점도 있기 마련 입니다 ㅎ
요즘 산딸기 보기 드믈지 않나요 더운날 산에 오르기도 힘들고 해서 ㅎ
복이 많은 으아리네는 여기도 산딸기 저기도 산딸기 붉은 산딸기가 가득 이랍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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