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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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비오는 날은 공치는 날이다 ...........ㅎ

^^*!!~ 으아리네~~~ 2015. 11. 17. 12:31

 

 

 

 

 

 

시골동네에 다친분도 있고 해서 병문안도 다녀오구... 그래도 으아리네 보고 푸시다고 오라는 동네 어르신댁에도 가야하고 ...

기름도 시간내서 짜려고 하는데 마음은 내마음인데 시간은 내시간이 아니네요 ㅎㅎ

암튼 오늘 계획은 이렇습니다.....주변 지인들한테 마실도 모처럼 가보려네요 ㅎ

 

밭이며 울타리 주변 정리좀 하려고 했더니 이렇게 몇일 빗님이 오십니다...

그러나 꼭 와야할 빗님이고 기다리던 빗님 이시기에 불편해도 참고  기다렸다가 바깥일은 비가 멈추면 하면 되지요 머 ㅎ

그래서 밖에서 할수 없는 일들을 하려구요....바쁜일들이 이제 조금 지나는거 같아서 ..

 

가지도 썰어 말려 차 끓여 먹게 하고 동과도 말리고 장아찌도 담고 발효액도 담아야하고...무우 말랭이도 해야하고 ㅎ

이런 참한 일들을 하려구요....ㅎ 야생화 하우스도 올해 겨울에는 낙엽들 모두 떨어지면 이쁘게 손질해서 ..

하우스를 조금더 이쁘게 배치해 보려고 합니다.....다육이들도 이쁘게 심어놓구요 ㅎ

 

오늘은 점심 이후에 시골 어르신하고 약속을 해서 점심은 집에서 먹고 들어가려고 합니다....

비오는 화요일날 으아리네의 오늘 일정 이였습니다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