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래미 온데서
소불고기할거 사오고
배추 딱 한 포기 사서 절여서
것절이도 하고 망초대 나물
삼잎국화 두어가지 무침하고
엄나무순 장아찌에
멸치 무침 오이 절여서 무침하고
돗나물 뜯어서 주고 ㅎ
저 한포기 배추도 많다고
반만 가져 갔습니다
나물도 한주먹 바쁘다 보니
집에서 밥먹을 시간이 없다네요
애고 잘들 먹어야 하는데
일은 많고 잠은 부족하고
애들 건강이 걱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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