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열어 달라고 모기장 앞에서 기다리는 우리 봉춘이네요 ㅎ
제일 먼저 산책은 우리 깜숙이 ..그다음이 진국이 ..그다음이 금동이 ㅎ~~~ 해서 마지막이 우리 시츄 봉춘이네요 ㅎ
산책 시간이 제일 길어요 멋데로 다니고 싶은데 다 돌아 다니시다가는 문열어 달라구 박박 긁지요 ㅎ
안에서 애들이 난리가 납니다 ㅎ 저는 안에서 다른 강지들 하고 있고 우리 봉춘이는 돌아 다니다가 들어 오는데
저는 못알아 듣는데 애들은 우리 봉춘이 온걸 아나 봅니다 ㅎ
문쪽 바라보보 짓어대면 우리 봉춘이가 와 있습니다 ㅎ
7시쯤 찰칵 해본건데 이렇게 환하네요 ㅎ 우리 저 봉춘이가 들어올때는 어둑어둑 ㅎ
자유로운 영혼 이십니다 ㅎ 여기저기 꽃향기 맡으며 확인 해가믄서 ㅎ
태안 기름 사태 날때 달래미 대학 다닐때 입양 했는데 그딸이 지금 34살 이니까 나이도 많네요 ㅎ
어느집에 입양되서 갔나본데 파양되서 으아리네가 입양해서 키우고 있습니다 ..나이는 많지만
그래도 총명 합니다 ...ㅎ 식구들이 늘어 날때 마다 각자 케이지 맞는거 사서 하나씩 주면서
우리 봉춘이 집의 위치가 두번째집으로 세번째 집으로 나이가 많어서 제일 안추운
문쪽에서 멀은 6번째 집인데 쉬하고 응가 하고 산책 끝나면 어김 없이 자기집으로 들어 갑니다 ㅎ
미용하러 가서 고생 할까봐 힘들어도 으아리네가 집에서 미용 시켜 줍니다 ...ㅎ
낫선 손길 보다는 그래도 낫지 싶어서요 나이도 먹었는데 힘들가봐 그러지요 ㅎ
사는 동안 건강 하게 잘 지내기를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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