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봉춘이의 요즘 모습 입니다 .........^^
겨울 들어 서면서 으아리네가 미용을 직접 해줬습니다....
다음달쯤에 한번 더 미용을 시켜줘야 할듯 하네요 ㅎ
으아리네 산속은 지금도 많이 춥습니다 ...ㅎ
확 와닿는 느낌으로 말하자면 겨울에 들어서는 늦가을 같은 날씨네요 ..ㅎ
지금 털 깎이면 우리 봉춘이 감기 들겁니다 ㅎ
우리 봉춘이가 짖으면 ..
나머지 강아지들이 무슨 사고를 친다든지
인기척이 있다던지 저를 부르느라고 짖는 거네요 ㅎ
똑똑 합니다 ㅎ
나가서 쉬야 응가 하고 알아서 들어오고 사람 같아서
키우는거 같지도 않은 이쁜 봉춘이네요..
요즘 밥을 조금 안먹더라구요
밥을 아침 저녁 이렇게 두번 주는데 한번 준걸로 두번을 먹네요..
어떨때는 잘 먹구요 이가 부실해 지는지 염려가 됩니다..
나이가 많아서 조금 걱정이 되지만 ..
아프지 말고 으아리네하고 오래오래 함께 해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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