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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지인댁에서 맛있는 꽃들의 튀김과 삼겹살에 추어국수를 먹었습니다..........^^*
큰으아리꽃 금낭화꽃 단풍나무순 엄나무순 오가피순을 튀김으로 먹었는데 꽃들의 튀김이 맛있었다는 ㅎ
요즘은 시골이 너무 바쁘답니다.....고추도 심고 참깨도 심을때라서 서로들 많이 바쁠때지요..
그래도 머 먹어야 살지 않습니까 ... 해서 ㅎ 낙시도 가고 다슬기도 잡고 맛잇는 꽃튀김도 해서 먹어가면서
사람사는 이야기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눈에는 짙어가는 초록들이 마음속에있는 매미도 불러 봅니다....
덥다고 팔소매를 겉어 부치고 시원한 물한모금을 찾는 마음이 참 자연앞에 어쩔수가 없음 입니다 ....
더러는 많은 심술을 부리는 자연이지만 그래도 많이 사랑 하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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