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를 다녀올일이 있어서 나가면서 시골길에서 온도를 재보니 34 도 입니다
그런데 시내를 나가면서 온도를 재보니 35.5 도나 됩니다
시골하고 도시가 저렇게 1.5도 차이가 나네요..
시내는 도로의 열과 에어컨들의 열등 건물의 열들이 더운 열을 내품어서 그런지 엄청 덥습니다 ㅎ
반면에 시골은 주변이 다 숲이고 하다보니 열을 그ㅐ로 흡수하고 있고 나무들이 그늘을 만들고
에어컨 열기 라든지 도로열기이런게 아무래도 적어서 온도가 조금 낮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
시골길에 접어들면 기온부터 다르니까요 ㅎ
하우스 지붕에 그늘을 드리운다고 컨트롤박스로 가는데 하우스 안에 이더위에 작은 개구리 한마리가 폴짝 폴짝 뛰네요 ㅎ
가만히 들여다 보니 산개구리 입니다 어디로 들어왔을가요 ㅎ아니면 하우스 안에서 사는 걸까요 ㅎ
저녀석 울음소리가 얼마나 이쁜지 으아리네가 산새 인줄 알았습니다 ㅎ
저녁에 우는 산새가 있느냐고 물어봤으니까요 ㅎ
으아리네가 연못도 있고만 왜 하우스 안에서 더운데 사는건지 ㅎ
지금도 연못에 물을 넘치게 받아 놓고 물잠그고 들어오는 길입니다....ㅎ
자연도 지글지글 끓고 있습니다....초복인데 이렇게 더우니 우애 삼복더위를 지낼런지 걱정입니다..
초복날 맛난 보양식 드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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