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

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삶의 넋두리/한줄 이야기

도시와 시골의 기온차이.............^^*

^^*!!~ 으아리네~~~ 2018. 7. 17. 11:39










시내를 다녀올일이 있어서 나가면서 시골길에서 온도를 재보니 34 도 입니다

그런데 시내를 나가면서 온도를 재보니 35.5 도나 됩니다

시골하고 도시가 저렇게 1.5도 차이가 나네요..

시내는 도로의 열과 에어컨들의 열등 건물의 열들이 더운 열을 내품어서 그런지 엄청 덥습니다 ㅎ

반면에 시골은 주변이 다 숲이고 하다보니 열을 그ㅐ로 흡수하고 있고 나무들이 그늘을 만들고

에어컨 열기 라든지 도로열기이런게 아무래도 적어서 온도가 조금 낮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

시골길에 접어들면 기온부터 다르니까요 ㅎ

하우스 지붕에 그늘을 드리운다고 컨트롤박스로 가는데 하우스 안에 이더위에 작은 개구리 한마리가 폴짝 폴짝 뛰네요 ㅎ

가만히 들여다 보니 산개구리 입니다 어디로 들어왔을가요  ㅎ아니면 하우스 안에서 사는 걸까요 ㅎ

저녀석 울음소리가 얼마나 이쁜지 으아리네가 산새 인줄 알았습니다 ㅎ

저녁에 우는 산새가 있느냐고 물어봤으니까요 ㅎ

으아리네가 연못도 있고만 왜 하우스 안에서 더운데 사는건지 ㅎ

지금도 연못에 물을 넘치게 받아 놓고 물잠그고 들어오는 길입니다....ㅎ

자연도 지글지글 끓고 있습니다....초복인데 이렇게 더우니 우애 삼복더위를 지낼런지 걱정입니다..

초복날 맛난 보양식 드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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