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할일 해놓고
오후에 외출 했네요
오후에 돌아 오면서
고속도로 아이시 나오면서 찰칵
산속에 도착해서 찰칵
농장안에서도 찰칵 ㅎ
공통점은 뭘까요 ㅎ
눈을 쓸어 놓은곳은
땅이 보이게 녹았구요
눈을 안쓸은 곳은
눈이 하얗게
그냥 있다는 겁니다
산속이 그렇습니다
눈을 그냥 두면 ..
내년 봄이나 되어야 녹습니다
그러니 쿵하고
넘어져서 병원 안가려면
오르고 내리는게 일인
비탈 비포장길
바지런히 눈오면
쓸어 주는 수밖에는 없네요
어쩜 저렇게 비자루 들고
쓸은곳만 땅이 보이게 녹았을까요
도착시 카톡 하라는 엄명에
찍어서 보낸 사진들 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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