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시설이 있는 하우스안
3중으로 된곳도 있고
일중만 있는곳도 있는데
외부 기온과 차이가 있다가 보니
비닐 하우스 천정에서는
물방울이 툭툭 떨어 집니다
그래서 한번씩
정검이 필요 합니다
대형 연동 하우스도 들어가서
전열이나 전등 켜는
전선쪽으로 물방울이
들어 가지는 않는지
혹여 조금 고여 있으면
구멍을 내서 전기에서 멀어진
땅바닥으로 떨어지게 해놓고
기존에 구멍 뚫어 놓은곳도
물들이 잘 빠져서 괘안나 확인도 하고
여기 저기 살펴 보고
일중만된 하우스도 정검
전선 코드에 물안들어 가게
덮어 놓고 안전하게 해놓은것도
잘있나 확인 하고 정검을 했습니다.
치킨 타올도 가지고 올라가서
흘러 내린 물방울 들이 바닥으로
바로 쭉 안 내려가고 중간중간
띠를 만들어서 중간중간 머물게
만들어 주고 했는데
기본적으로 내년에는
비닐 하우스 지붕에 보온제나
스티로풀 얇은 합판이나를 덧대서
무슨 대책을 세우던지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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