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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의 어느 여름날의 시골 농장에서의 저희 친정엄마 엄여사의 모습 이십니다....
이때만 하셔도 기력이 좋으셨는데....사진을 보다가 엄마 사진이 있네요....울컥 합니다 ..
요즘 저희 엄여사님은 몸이 계속 여기저기 아프시네요...
다른사람 독감예방주사를 맞으면 그걸 왜맞냐구 그러시면서 거뜬히 감기 한번 안앓던 우리 엄여사님이
감기가 한번 들어오더니 영 안나가고 기침을 오래 하십니다....숨쉬기도 힘들다 하시네요..
기력이 점점 쇠약해 지심이 눈에 보이네요...병원을 가셔도 많은 차도가 안보이십니다....ㅠ.ㅡ
재롱을 부려 나으실거같음 재롱이라도 피우겠는데....걱정이 많이 되네요..
엄여사님 ....사랑하는 우리 엄여사...이 맏딸의 소원이 있다면 ..엄여사님이 건강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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