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

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1337

산에 때죽나무가 이렇게 꽃을 피웠습니다....^^*

나무가 높아서이쁜 꽃을 자세히는 못 찍었네요 때죽나무가 저는 좋더라구요 꽃도 대롱대롱 열매도 대롱대롱 하늘을 보고 햇님을 따라꽃을 피우는것은 아니고 저렇게 수줍은듯 겸손하게 땅을 보고위에서 아래로 향해 꽃을 피웁니다  고개를 돌리듯 옆으로도 아니고오직 땅을 보고 피는 때죽나무나무도 이쁘고 잎도 꽃도 열매도제눈에는 다 이쁘게만 보입니다  그러나 때죽나무 열매는독해서 옛날 어르신들은 그 열매를 찧어서 물고기도 잡았다는 말이 ㅎ 우선 산에 높은곳 때죽나무 이구요 제가 화단 가차이 피는 때죽 나무 피면가차이 꽃 사진 한더 찰칵 하겠습니다 애고 이제 강지들 밥주고 케어 끝났네요 대형 하우스 열고 포도밭에서 데이트 해야지요이쁜 우리 포도들 하고 손질 하면서 ㅎ

마삭줄에 꽃이 백화등이믄 몰라도 ㅎ

제가 마삭줄을 좋아 합니다 어찌 키우다 보니 하우스 전체를마삭줄이 차지 했네요 ㅎ그런데 마삭줄에 꽃이 피였습니다 바쁘다 보니 해마다 피였어도 제가 모를수도 있었겠고 올해는 우연히거나 처음 피였을수도 있네요 ㅎ향도 좋은 마삭줄 꽃이 핀걸 보니 좋은일이 있으려나요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

고무로된 통에 노랑어리연 입수중 ㅎ

아는 지인이 고무로된 바께스? 를 주더라구요 작은거 예전에 우물 풀때 사용 하던거요 거기다 풀뽑아서 담으라구요 ㅎ 그런데 풀을 뽑다 보니너무 자주 들어다 버려야 해서 너무 작다고 그랬더니사진속 고무통을 두개 더 주네요 조금중간  큰거 이렇게요 ㅎ 그런데 또 풀담아 사용 하기에는왜 아까운 생각이 드는지요 고무라 겨울에 물이 얼어도프라스틱 같이 갈라질 일도 없고 해서  항아리 두개 올려 놨던거 내리고수생식물인 노랑 어리연을저렇게 심어 놨어요 ㅎ 나름 여쁜데 한쪽에는 마름풀을심어 놓을까 하는 생각이 또 듭니다 ㅎ

풀 제거 전 나물뜯기 먼저 망초대나물 ㅎ

헛골에 풀을 제거 하고자 하면서저 많은 망초대 나물 끝순이얼마나 얀들얀들 나물 하면 맛나는지요 해서 헛골에 웃순만끈어서 두어번 나물 삶았습니다  꾹 짜서 마늘하고 대파송송조선간장 소금조금 이렇게 조물조물하면 아주 쌉쓰름 하면서 맛난 나물이 됩니다 된장 조금 넣고 무침해도 되구요  이제 헛골 풀은 모두 제거 하고 두둑에 언덕에 있는 망초대웃순 끈어 삶아야지요 일부러 망초대가 굵을때까지 기다린건데 그래야 식감도 좋고 맛나거든요 ㅎ봄나물도 이제 거의 끝나가요 ㅎ

자연산 돌미나리 하고 돗나물 뜯었어요 ㅎ

으아리네 울타리 안에는들나물 산나물 많은 산야초가 있습니다 ㅎ 돌미나리도 멀리나가야 뜯어서 아애 심엇어요손바닥 처럼 넙적하게 크는그 불미나리 돌미나리 하는거 ㅎ 돗나물은 머 이곳 저곳에  심어서공기 좋은 산속 노지에서잘크고 있답니다 ㅎ 돌미나리건 돗나물이건산속 자연에서 그대로 크기댐에그냥 뜯어 버물버물 무침해서 먹습니다 ㅎ 비가 싸납게 온다고 해서걱정이긴 하지만 어제밤에 잠시 내리고아침 일찍이는 안내리기에 잠시 나가서 무침 해서먹으려고 뜯어왔습니다 ㅎ 하나 하나깨끗하게 돌나물은 가위로 돌미나리는 칼로 뜯어서 다듬어도 별로 나오는게 없습니다 ㅎ 돗나물은 지금 꽃피기전위에 가지를 3갈래로 처서 야무지고물김치나 무침하면 지리지 않고아닥아닥 식감이 좋습니다  돌미나리도 머 ..식감이나 향 그만 입니다 ㅎ돌미나리..

5월의 불두화구경 하세요 ^^

으아리네 불두화가이렇게  꽃송이를 키우는 중입니다  지금은 저렇게 여뿐 연두색인데꽃이 점점 활짝 피고 지는 순간까지 색이 점점 변한다는 점이 매력인듯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지금 색이 제일 이쁘다고 ㅎ점점 흰색에 가깝게 변하면서 꽃송이도 커서 나무에 무게가 커서 가지 받침대도 해줬습니다  올해도 이렇게이쁘게 볼수 있어서 감사한 으아리네 입니다 ㅎ

망초대 나물뜯고 풀도 제거 하고 ㅎ

야생화들 산야초들에 제 먹걸이 나물들이 가득 합니다 우선 키워서 먹을게 망초대 ㅎ 헛골에 망초대 부터윗순 연한 부분만 뜯고 놓고 바닥에 풀을 뽑고 호미고 긁어 내고 풀정리 했습니다  어제 지인이삼잎국화 나물 가져가라고 해서 한골 풀정리 마무리 짓고망초대 삶아 한지기 무침해서 가져다 주고 수다도 하고 삼잎나물 둘이 다듬어서나누어 가지고 왔습니다  가죽나물도 주는데 혼자 먹기 그래서통장님 줫어요 점심에여럿이 밥먹는데 해먹으라고 ㅎ 세골 남았는데 오늘 마무리 지어야 지요 삼잎국화 나물 삶고 무침해 놓고망초대 삶은거 마저 무침해 놓고  두둑에 풀들은 다 뽑으면 새싹들이메말라서 못커요 이슬이라도 만들게 뒀다가 뽑아야지요 저 나름데로 풀뽑는 시기가 있습니다 너무 일찍 해놔도 또하고 또하고 해야하고해서  이제는 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