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

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자연산 돌미나리 하고 돗나물 뜯었어요 ㅎ

^^*!!~ 으아리네~~~ 2024. 5. 5. 10:05

 

 

 

으아리네 울타리 안에는

들나물 산나물 많은 산야초가 있습니다 ㅎ

 

돌미나리도 멀리

나가야 뜯어서 아애 심엇어요

손바닥 처럼 넙적하게 크는

그 불미나리 돌미나리 하는거 ㅎ

 

돗나물은 머 이곳 저곳에  심어서

공기 좋은 산속 노지에서

잘크고 있답니다 ㅎ

 

돌미나리건 돗나물이건

산속 자연에서 그대로 크기댐에

그냥 뜯어 버물버물 무침해서 먹습니다 ㅎ

 

비가 싸납게 온다고 해서

걱정이긴 하지만 어제밤에 잠시 내리고

아침 일찍이는 안내리기에 

잠시 나가서 무침 해서

먹으려고 뜯어왔습니다 ㅎ

 

하나 하나

깨끗하게 돌나물은 가위로 

돌미나리는 칼로 뜯어서 다듬어도 

별로 나오는게 없습니다 ㅎ

 

돗나물은 지금 꽃피기전

위에 가지를 3갈래로 처서 야무지고

물김치나 무침하면 지리지 않고

아닥아닥 식감이 좋습니다 

 

돌미나리도 머 ..

식감이나 향 그만 입니다 ㅎ

돌미나리와 돗나물 두가지 합쳐서

버물버물 무침 하면 그 맛과 향

아시려나 모르겠네요 ㅎ

 

멀리 안나가고 이렇게

모든 나물을 뜯어 먹을수 있어서

좋습니다 ㅎ

그래서 제가 산야초를

계속 씨앗 뿌리고 그러네요 ㅎ

어떻게  새콤달콤한

나물 무침 한 젓가락 하시렵니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