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 울타리 안에는
들나물 산나물 많은 산야초가 있습니다 ㅎ
돌미나리도 멀리
나가야 뜯어서 아애 심엇어요
손바닥 처럼 넙적하게 크는
그 불미나리 돌미나리 하는거 ㅎ
돗나물은 머 이곳 저곳에 심어서
공기 좋은 산속 노지에서
잘크고 있답니다 ㅎ
돌미나리건 돗나물이건
산속 자연에서 그대로 크기댐에
그냥 뜯어 버물버물 무침해서 먹습니다 ㅎ
비가 싸납게 온다고 해서
걱정이긴 하지만 어제밤에 잠시 내리고
아침 일찍이는 안내리기에
잠시 나가서 무침 해서
먹으려고 뜯어왔습니다 ㅎ
하나 하나
깨끗하게 돌나물은 가위로
돌미나리는 칼로 뜯어서 다듬어도
별로 나오는게 없습니다 ㅎ
돗나물은 지금 꽃피기전
위에 가지를 3갈래로 처서 야무지고
물김치나 무침하면 지리지 않고
아닥아닥 식감이 좋습니다
돌미나리도 머 ..
식감이나 향 그만 입니다 ㅎ
돌미나리와 돗나물 두가지 합쳐서
버물버물 무침 하면 그 맛과 향
아시려나 모르겠네요 ㅎ
멀리 안나가고 이렇게
모든 나물을 뜯어 먹을수 있어서
좋습니다 ㅎ
그래서 제가 산야초를
계속 씨앗 뿌리고 그러네요 ㅎ
어떻게 새콤달콤한
나물 무침 한 젓가락 하시렵니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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