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연못도 더위에 힘을 못쓰는지 연꽃들이 그렇게 많이 피지는 않은듯 합니다.. 몇일전에도 연못에 물이 많이 줄어서 물을 데주느라고 가만히 연못을 들여다 보고 있는데.. 토종 참붕어들의 음직임이 여기 저기서 작은 물의 진동으로 느껴 졌습니다... 그 붕어들의 모습이라도 보고 ..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