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이 정말 호랑이 귀를 닮았나요 ㅎㅎ
바위취가 꽃을 한참 피우는 중입니다 ......항상 꽃이 피면 생각나는것이 한복 입니다 ㅎ
작은 요정들이 이쁜 한복 여메고 나들이 중인듯한 ㅎ 춤을 추는것도 같으고 ㅎ
크는 장소에 따라서 바위취의 크기도 다르게 큽니다
습기가 많은 음지에서는 하우스에서 채소가 웃크듯이 잎줄기에 물만가득 초록색이 강하구요
햇볕이 강한 곳에서 크는 바위취는 약간의 노란빛이 들면서 잎이 작아요 살아가는 방식이겠지요
제일 작은곳은 연못 가장자리에 자라는 바위취인데 이곳이 이상하게 연못 임에도 불과하고 아주 작은 미니 바위취 입니다 ㅎ
처음 나오는 바위취라고 하면 딱 맞네요 어쩜 몇해를 그렇게 작게 자라는지 변이종이려나요 ㅎ
어느새 유월의 중반을 향하고 으아리네 야생화인 바위취도 꽃춤을 추기 시작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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