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라고 시골 동네 에서는
가래떡을 해서 돌리네요 ㅎ
인심도 좋은 산골 동네 입니다 ㅎ
멀리서 지인이
소고기 선물 셋트도 보내고
아이들은 용돈주고 선물셋트까지
받는게 많은것을 보니
나이는 먹었나 보다 싶네요
제사는 지내는게 없지만
애들 준다고 장을 봤는데
이상하게 몸이 영 안좋은 겁니다
전부친다고 무리하게 일하면
이건병원가는거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설전날 부칭게같은것을 못햇네요 처음으로
그리고 나니 걸려서
설날 오전에 조금 나아진 컨디션으로
부칭게 부치는데 마침 딸이 옵니다 ㅎ
그래서 부칭게 요것저것 해서 보냈습니다 ㅎ
보내고 나니 마음이 좋으네요
따근하니 금방한거 먹음서
이런 저런 이야기도 하고 좋았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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