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홑왕원추리 새순들 구경 하세요 ㅎ 으아리네 야생화 홑왕원추리 새순들 입니다 ... 고맙게도 한겨울 잘 이겨내고 이렇게 여쁘게 새순들을 땅위로 뾰죽이 밀고 올라 왔네요 ㅎ 아기 제비들 같아요 입을 벌리고 있는 ㅎ 겨울 이불로 덮어 두웠던 원추리들 묵은순 모두 제거해 주고 나니 초록의 빛갈이 이쁘기만 합니다... 산야..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20.03.15
묵은순 걷어 주기전에 홑왕원추리 새순들.......^^* 작년에 초록으로 이뻣던 잎들이 가을 된서리에 겨울 추위에 누렇게 변해서 주저 않았습니다... 성격데로라면 주변 낙엽들과 누런 풀들 모두 제거 해서 치웠듯이 치웠겟지만 새순들이 올라오는 야생화들의 묵은 순들은 겨울 이불 처럼 한겨울 그나마 덜 추우라고 그데로 덮어 둡니다 . 이..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20.03.13
으아리네 고추밭에 고추대와 말목 제거하기..... 으아리네도 슬슬 봄맞이 밭정리 중입니다 .....^^* 밭을 갈아 주시는 아저씨도 농사일로 바쁘시고 ㅎ 으아리네 산골에서는 기온차가 심하고 5월에도 서리가 내리기 때문에 .. 밭에 고추 모종 하나도 5월8일 어버이날은 지나 5월 중순 부터 심네요 그래서 일찍 밭을 갈아놔 봐야 밭에 작물도 ..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20.03.12
이웃밭 주인의 초대에 가보니 ㅎ 마늘밭에서 풀도 뽑고 작년 고추대를 묶었던 고추줄도 걷어내고 .. 고추 말목은 잘 뽑히는지 고추대는 잘 뽑히는지 몇개씩 뽑아 가면서 확인도 해보고 ㅎ 어짜피 5월 어버이날은 지나야 밭에 모종 하나라도 심을수 있는 산골 기온 이기에 밭에 풀이라도 덜나게 비닐도 늦게 걷자 생각을 .. 삶의 넋두리/이러쿵 저러쿵 2020.03.12
더 많은 으아리네 복수초가 여기에도 ...^^* 조금씩 떼어서 옯겨 심고를 한지 오래 입니다.. 밭에 골을 타고 풀뽑아 가면서 키운 으아리네 야생화 복수초들 입니다 ...^^* 이곳애 가득히 심어 놨는데 어느날 양상군자가 들어와서 한가운데 다복한 복수초 덩치만 몽땅 캐서 흠처 갔습니다.. 가운데만 헝하니 꽃이 안나와서 다시 나누어 ..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20.03.10
으아리네 야생화 복수초들 구경 하세요 ...^^* 으아리네 언덕에서 자라고 있는.. 2020년 첫 야생화 복수초들 입니다...^^* 뾰죽이 꽃봉오리를 올리고 꽃을 활짝 피우고 .. 살아있는 자연들이 겨울 땅에서 봄으로 기지개를 펴기 시작 했습니다.. 계곡쪽에 있는 언덕이라 어찌 보면 산속 농장에서 제일 추운곳인데 지금도 꽃봉오리가 올라오..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20.03.10
자연산 냉이 캐서 씼는데 흙이 얼마나 나오는지요 ㅎ 자연산 냉이 캤습니다 .....겨울동안 제법 많이 컸더라구요 ㅎ 캘때는 신나게 캤는데 애긍 다듬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요 ㅎ 다음어도 다듬어도 냉이가 안줄어요 글쎄 ㅎ 그래도 재미있게 캐고 재미있게 다음었습니다 . 그런데 문제는 씼는데 있었네요 ㅎㅎㅎ 냉이 넣고 물을 자작하..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20.03.10
으아리네 돼지파 3월 9일 현재 이렇게 ㅎ 한겨울을 땅속에서 잘 보낸 으아리네 돼지파들 입니다... 조금씩 나누어서 심고 심고 했더니 이제는 제법 틈실하니 잘크네요 ㅎ 이쪽에도 심고 저쪽에도 심고 몇군데 나누어 심어 놨더니 조금씩 뽑아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돼지파라고 알고는 계시나요 ㅎ 쪽파같이 생겼는데 훨씬 작습니..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20.03.09
꽃봉오리를 가득히 품은 으아리네 청매실......^^* 영하의 기온과 포근함을 함께 하면서 .. 청매실은 꽃봉오리를 점점 부풀리는 중입니다 .. 연초록 물감에 흰색 물감을 한방울 떨어트린 듯한 묘한색의 매화꽃들이 .. 얼마 안있으면 한송이 두송이 꽃을 피우지 싶습니다 ...^^* 은은한 청매화 꽃향기가 바람에 실려 으아리네 코끗을 호강 시..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20.03.09
시골 동네 7살 꼬마의 예술혼이 듬북 담긴 작품 ㅎ 요즘은 저녁에 시골 둥네 원주민인 동네 시동생인 우리 유라네 집에서 저녁을 먹네요 ㅎ 요즘이 하우스 포도 농사 짓는 분들은 많이 바쁜 시기 입니다.. 약처리에 순따주고 순질러 주고 아침 일찍 하우스 안에 들어가서 일을 시작하면 어둑한 저녁 7시는 되야 하우스에서 일끝나고 나오더.. 촌시런시골이야기/원주민과알콩달콩 2020.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