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

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자연속에서이렇게산다 814

으아리네 청매화가 슬슬 꽃을 피우기 시작 했습니다.....^^*

이틀전에 겨우 청매화 꽃봉오리가 한개 두개 피는듯 했습니다 밤에 그거두 피더라구요 ㅎ 그래서 사진으로 찰칵 하려는데 폰이 안좋아서 인지 나오지를 않았네요 그러고 어제 오늘 사이에 이렇게 동시에 활짝 활짝 피기 시작 했습니다 홍매화는 아직 안피구요 청매화 부터 이렇게 피였..

춘분날 온 눈들을 쓸어 놓은곳만 오솔길이 됐습니다 ...^^*

눈이 눈이 춘분날에 춘분이 무색하게 그렇게도 마니 오더니 오늘 농장에 올라와보니 어제 안쓸어지는 눈을 비자루로 다니는 길만 쓸어 놨더니 햇님덕에 그 길만 눈이 녹고 오늘은 이쁜 오솔길로 으아리네를 맞이 합니다 ㅎ 이런 작은 오솔길이 눈이 오면 눈길을 내고 바라보는 그런것들..

흑과백의 자연속에 한점의 흑으로 서있는 깜숙이 ㅎ

우리 깜숙이도 응가하고 농장 한바퀴 산책하고 사진좀 찍게 잠시 있어보라구 울타리에 목줄 잠시 걸고 찰칵 해봤습니다 ㅎ 으아리네가 다친 발이 아직은 힘이 없어서 우리 깜숙이 하고 축구를 못합니다 우리 깜숙이가 축구 참 좋아라 하는데 이번 날풀리면 한번 같이 축구해줘야 겠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