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 산속에서 이렇게 진달래가 활짝 ㅎ 우아 농장 주변에 피어 있는 진달래 입니다 ...^^* 산에도 진달래가 피고 보니 그나마 적막했던 자연에 봄기운이 보입니다 산에서는 그래도 봄에 피는 나무에서는 진달래가 두번째로 피는듯 합니다 길마가지 나무가 한겨울에 눈이와도 꽃을 피우니 일등이고 .. 그다음이 진달래 같습니다 ... 삶의 넋두리/이러쿵 저러쿵 2020.04.01
만개한 으아리네 청매화꽃 구경하기 ㅎ 으아리네 청매화가 꽃을 이렇게 많이 피웠습니다... 이꽃이 지고 나면 이자리에 청매실이 모두 매달릴 겁니다 ... 솎아 주어야 크게 열린다고 하는데 으아리네는 그냥 자연 그대로 키우고 있습니다.. 올해는 청매실도 홍매실도 꽃을 많이 피워서 많이 매달리지 싶습니다 ㅎ 벌들이 윙윙 거.. 으아리네 숲속구경/농장 구경 하기 2020.03.22
청매실은 꽃망울을 가득히 매달고 대기중.....^^* 청매실과 홍매실도 꽃망을을 가득히 맺고 햇님과 고민중에 있습니다 ..ㅎ 오늘 내일 하고 있는데 이번주에 기온이 18도를 오르내린다니 오후라도 꽃망울을 터트리지 싶습니다 ㅎ 청매화가 꽃을 피우면 은은하게 바람에 실려오는 그 향기가 참 좋더라구요 말그대로 봄향기 입니다 으아리.. 으아리네 숲속구경/농장 구경 하기 2020.03.17
3월 중순 현재 으아리네 복수초들은 축제중 ㅎ 언덕쪽으로 있는 복수초들의 일부인데 언덕 위에서 찰칵 해봤습니다 ......^^* 산속 농장 곳곳에 자리하고 있는 복수초들이 요즘 옹기종기 바글이 모여서 축제중 입니다 .. 언덕을 들어갈수가 업습니다...왜냐면요 .. 작년에 씨앗이 떨어져서 새로 올라온 작은 복수초 새순들이 올라오고 있.. 으아리네 숲속구경/농장 구경 하기 2020.03.17
산야초인 어수리 나물 새순들 입니다 ...^^* 산야초이자 나물인 어수리 새순들 입니다 ...^^* 어수리 새순이 정말 봄이라야 나오는데 봄은 왔나 봅니다 ㅎ 귀여운 어수리 새순들이 추운지 솜털을 뽀송하게 입고 .. 땅위로 올라와 햇님과 눈마춤 하는 중입니다 ..^^* 한약 내음이 나면서 식감도 좋은 어수리 나물 ㅎ 옛날에 임금님 수라..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2020.03.15
겨울에 월동한 노지 자연산 냉이 캤습니다......^^* 마늘밭에 풀뽑다가 지루해서 냉이 캤습니다 ..ㅎ 요즘같이 코로나로 폐렴에 좋다는 도라지 조금 들고 이웃 밭에 가져다 주러 갔습니다 .. 입구에서 전화를 했더니 산에 운동 갔다가 내려오고 있다고 다와간다고 하며서 신랑이 집에 있으니 커피 한잔 타달라고 해서 먹고 있으랍니다 그래..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20.03.05
북방산개구리 알들로 연못은 포화상태...... 아니 이일을 우얀데요 ㅎ 저 사진속 알들좀 보세요 처음에는 북방산개구리가 정월 초닷세 그러니까 음력 1월5일에 알을 낳았어요 양력으로는 1월 말일쯤 될거네요 그이후 영하 10도가 넘는 추위로 연못도 꽁꽁얼고 녹고를 반복해서 저 알들은 이제 끝낫다 알이 얼어서 위로 얼음 얼면 팽.. 산과들의 야생화/연못가족 이야기 2020.03.02
포도나무 전지를 모두 끝냈습니다 .....^^* 2019년 작년에는 포도나무 전지를 2월 21일에 했습니다 .. 올해는 작년보다 일주일 늦은 2월 27일에 포도나무 전지를시작 햇습니다 .. 하루 하고 나니 다음날인 28일은 비가 종일 와서 못하고 .. 오전에는 강아지들 산책에 다른 일들도 해야 해서 못하고.. 29일 오후에 조금하고 3월 1일 오후에 ..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20.03.01
밭에 울타리 새로 다시 첬습니다.... 기존에 울타리가 밭의 가장 자리에 말뚝을 박고 처서 그런지 .. 다시 고치고 고치고 해도 장마철 지나고 얼마 안가서. 비스듬이 넘어가서 45도 각도로 드러누워 있습니다.. 그래도 고라니는 못들어 오겟지 그랬는데 어느날 우연히 본 고양이의 귀신같은 울타리 담넘는 장면을 봤습니다 세.. 산골텃밭이야기/밭 농사이야기 2020.02.23
고개넘어 부녀회장님댁 커피 마실중 .... 전화 벨이 따르릉~~ 여보세요 ~~~ ㅎ 지금 머해유....머하겟어유 일하쥬~~ 그럼 우리집으로 넘어와유~~ 왜요 무슨일 있으세요~~ 아뉴 그냥 쓴커피라도 한잔 하라구유~~ ㅎㅎㅎ 동네 고개넘어 우리 부녀회장님이 커피 한잔 하라고 전화를 하셨네요 그래서 고개넘어 또 동네 형님 한분 모시고 .. 촌시런시골이야기/원주민과알콩달콩 2020.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