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

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도시농부사는이야기 2146

야생화 매발톱과 튤립도 월동하고 새로운 잎들을 ......^^*

튤립과 야생화인 매발톱도 누런 풀들을 헤치고 노지 월동을 끝냈습니다 ... 자연은 이렇게 한겨울 추위속에서 모든 식물을 잠재우고 .. 따뜻한 봄이 오면 새로운 생명을 다시 땅위로 올려 놓습니다.. 해마다 4계절 자연의 모든 음직임을 눈으로 보고 느끼면서도 자연이 참 대단 하다는 생..

한겨울 노지 월동한 수선화들도 고개를 들고 ......^^*

노지에서 월동한 으아리네 언덕에 있는 수선화들 입니다 ....^^* 누런 풀들 사이에서 고개를 내밀고 제법 올라오고 있습니다... 해마다 옯겨 심어서 개체수를 늘려야지 하면서도 수선화는 왜 빼먹는지요 ..ㅎ 꽃이 피고 나면 꽃을 보고나서 옮겨야지 하면서도 그게 그렇게 안되네요 ㅎ 언덕..

3월 중순의 으아리네 연못 소식 전합니다 .....ㅎ

추운 영하10도의 기온도 무상하게 음직이는 자연들은 대단 했습니다..... 꽁꽁 알들이 얼어서 얼음 처럼 부풀어 올라 있었고 알집은 얼은다음 젤리처럼 묵처럼 찰랑 찰랑 개구리 알집 본연의 모습 이라고는 찾아 볼수도 없었것만 그속에서 작은 세포 분열이 일어 나면서 길죽 짤막 머리의 ..

야생화 섬초롱꽃 새순들도 보글이 하게 올라오고 ㅎ

섬초롱꽃 새순들이 초록의 새잎을 올리고 있습니다... 초롱꽃 어린 새순은 나물로 먹는다는데 ... 저렇게 이쁘게 올라오는 새순을 우애 뜯어 먹겟는지요 아까워서 ㅎ 나물 좋아라 하는 으아리네지만 한번도 뜯어서 나물로 먹어본적이 없네요 ㅎ 섬초롱도 여러군데 나누어서 심어 놨더니 ..

묵은순 걷어 주기전에 홑왕원추리 새순들.......^^*

작년에 초록으로 이뻣던 잎들이 가을 된서리에 겨울 추위에 누렇게 변해서 주저 않았습니다... 성격데로라면 주변 낙엽들과 누런 풀들 모두 제거 해서 치웠듯이 치웠겟지만 새순들이 올라오는 야생화들의 묵은 순들은 겨울 이불 처럼 한겨울 그나마 덜 추우라고 그데로 덮어 둡니다 .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