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매실 장아찌 아삭하고 맛나게 ....ㅎ

홍매실 따서 칼로 한쪽 한쪽 쪼개서 씨앗 빼내고 매실무게 달아서 7키로 ㅎ

매실 : 설탕 비율을 1:1 로 계산해서 매실 7키로 설탕 7키로 준비 하고는

50% 3.5키로 인데 그냥 3키를 7키로의 홍매실에 매실한켜 설탕한겨 이렇게 재워 놨네요

그리고 하루 지나 열어 보니 사진처럼 설탕에 재워 놓은 매실이 수분이 빠지면서 물이 생겼습니다  ㅎ

저 매실물은  매실만 위에 드러나게 자작 할정도로만 남겨 놓고 떠냈어요 떠낸물은 매실 발효액에 넣어 주웟구요 ㅎ

자작한 매실위로 어제 반만 넣은 설탕 3키로를 덮어 줬습니다 ....

넣자 마자 녹기 시작 하더라구요 마치 매실청 담는것과 같습니다 ...오래 두고 먹어도 변하지 않고

숙성이 필요 없이 먹어보니 바로 무침해서 먹어도 될정도로 아삭하니 맛납니다 ㅎ

이렇게 해서 냉장고에 넣어 놓고 먹고 싶을때 조금씩 꺼내서..

고추장이든 간장이든 하얗게 파 마늘 송송 해서 버물 버물 무침 하면 되지 싶네요 ㅎ

이참에 오늘은 복숭아 나무에 아직 봉지 안씌웟거든요 솎아내야 하는데 아까웟어요 솎아내는게 ㅎ

매실보다도 큰데 풋복숭아 장아찌를 저렇게 실험삼아 한번 담아 보려고 통두어개 사왓습니다 ㅎ

괘안을듯 싶어요 ㅎ 해보고 결과 알려 드릴께요 어떤맛일지 복수앙 맛이 나려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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