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에 매실을 수확 해서 그런지 이리봐도 여쁘고 저리봐도 여쁘네요 ㅎ
꽃피고 열매 맺을때 자연이 도와 주어야 하는 거라서 내년에도 이렇게 매실 사진을 찍을수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ㅎ
해서 올해 이쁜 매실 사진 찰칵 찰칵 여러장 찍었어요 ㅎ
의자 하나 가지고 가서 매실을 따는데 알이 굵어서 서너개 따면 한주먹 가득 이네요 ㅎ
지인이 준 앞치마 입고 한가득씩 따서 소쿠리에 붓고 붓고 했습니다 ㅎ
오랫만에 신나고 재미있게 매실 따봤습니다 ㅎ 청매실 까지 다 따기에는 시간이 부족해서
홍매실부터 땃습니다 청매실은 벌레가 많이 파먹어서 별로 딸게 없지 싶어요
오늘 홍매실 딴거 담아 놓고 내일은 청매실 따서 담고 그럴려구요
밭에 풀도 뽑고 참깨도 싹나온거 꺼내줘야 하고 할일이 있어서 시간을 나누어서 일을 해야 하네요 ㅎ
으아리네 홍매실 수확 한건데 이쁘지유 약도 한번 안한건데 인물이 한인물 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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