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댁에 놀러 갔는데 커피 한잔 마시고 나오려는데 ..
뜰팡에 벗어 놓은 신발이 저렇게 변형이 되고 사이즈도 줄었습니다 ....세상에나
여직것 살면서 이런적은 또 처음 이네요..
고무신이고 시골이라 신발을 꼭 맞게 안신고 일부러 신발을 크게 신어요
그런데 햇볕에 신발이 저렇게 변형되면서 사이즈가 줄어서
초등학교 애들이 신어도 되는 신발로 변해 버렸습니다...
신발을 바로 신을수가 없어서 뒷금치 쪽을 구겨 신어야 그나마 신을수 잇네요 슬리퍼 같이 ㅎㅎ
참나 살다살다 신발이 다 줄어드는 더위라니 놀랄일이네요 ㅎ
이렇게 덥고 기온도 올라가고 비도 안와서 올해 농사들은 양념이나 먹을수 있을런지 걱정이 많이 되네요..
애고 참나 하늘도 무심 하시지 .........이말이 요즘은 저절로 나옵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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