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어디 일까요 ㅎ
으아리네가 하루 종일 이밭에서 저밭으로 다니면서 심고 풀도 뽑고
과수원에 나무들 전지도 해주고 포도알도 솎아줘야 하고 ㅎ
이런일 저런일 자연속에서 들판헤서 일하다가
잠시 쉬면서 차한잔도 하고 더울때는 쉬기도 하고 ..
비가오면 비를 피하기도 하고 .....밥도 해먹는 움막 입니다 ㅎ
동네 지인들 마실오믄 호박 부추 베어서 부칭게도 해먹고 그러는 작고 소중한 공간 이네요 ㅎ
요즘 같이 무덥고 뜨겁고 폭염 주의보가 내리는 날에는 그래도 비닐 하우스지만
이 작은 움막이 햇볕 가리개 정도 역활은 해줍니다 ㅎ
으아리네가 좋아하는 고마운 공간 이네요 ㅎ
더운날 건강히 잘들 지내고 계시나요 ^^*
물도 많이 드시면서 쉬엄 쉬엄 하셔야 할듯 합니다
일이라면 시작하면 끝장을 보는 으아리네도 요즘은 쉬고 있습니다 ㅎ
기름값도 못하고 올때가 많으네요 밭에서 더워서 일을 많이 몬하다보니요 ㅎ
포도에도 색이 오고 있고 그런데 막순 주고 있습니다 ㅎ
움막아래 텃밭에도 풀이 가득 하고 ㅎ 할일은 많지만
그래도 더운데 어쩝니까 저 움막에서 쉬어 가면서 해야지요 ㅎ
오늘도 건강 보살피시면서 건강한 하루 열어 가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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