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이맘때면 항상 아쉬움이 많습니다......한해를 후회 없이 잘 살았는지 해야될 일들중에 못한일은 없는지...
이런 저런 생각들로 아쉬워 하면서도 또 다른 새해를 기다리기도 합니다....
2015년 한해를 보내면서 여러가지로 많은 일들이 많았습니다..
속상한일도 있었고 ..실망스러운 일들도 있었고 즐거운 일들도 있었습니다....
자식같이 키우던 우리 메여사와 우리 봉팔이를 한달 간격으로 멀리 하늘 나라로 보낸것이 가장 가슴 아팠습니다...
사람이 사람같지 않으면 짐승만도 못하다고 개만도 못하다고들 하지요 .....
비록 강아지로 태어났지만 사람보다 나은 우리 강아지들 이였습니다...너무 속상하고 가슴 아픕니다..
좋은데가서 다음 생애는 고운 사람으로 태어나서 많은 이쁨 받고 살았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올해도 몇시간 안남았네요....남은 시간 마무리들 잘하시고...
새해는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고 즐거운 일들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삶의 넋두리 > 한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으아리네 농장의 눈길 모습............^^* (0) | 2016.01.14 |
---|---|
눈위에 새들이 발자욱으로 그린 그림들 구경 하세요...^^* (0) | 2016.01.14 |
으아리네 이런저런 넉두리...... (0) | 2015.12.24 |
눈내리는 산속에 으아리네 농장 입니다......^^* (0) | 2015.12.16 |
겨울비가 오는 심난한 하루........ (0) | 2015.1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