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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는 하얗게 뭉게구름들이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그중에 말을 안듣는 구름이 먹을 뿌려 뎁니다.....
곱던 하얀구름은 재빛으로 물들은 옷을 바라보다 눈물을 흘리고 맙니다....
저만큼 가면 잡아다 놓고 또 달아나면 잡아다 놓고 ....하지만 고집이 센 구름이 이기고 맙니다..
바라보던 햇님이 울음을 달라느라 애를 먹습니다....까꿍놀이도 해보지만 엉엉 울기만 하는 하얀 구름 입니다....
오늘은 으아리가 하얀 구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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