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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물러가기 실은가 봅니다.......하루 종일 심술을 부립니다......비를 퍼붓다가 멈추다가를 반복 합니다....
마지막 앙탈을 부리는듯 합니다....그덕에 저는 하우스 지붕을 열었다가 닫았다가를... 빗님과 같이 했습니다..
블랙커피에 얼음을 동동 띠워서는 선풍기 앞에 잠시 앉았습니다...덥습니다 ㅠ.~
오늘은 화분위에 자라는 풀들을 모두 뽑았습니다....모기는 왜그렇게 오늘따라 친한척 하는지요...친해도 너무 친합니다 .ㅠ
커피 한잔하고 뽑은 풀들은 모두 비자루로 슥슥하면 되네요....^^*
그리고 한바퀴 돌아보고 목마르다고 엉엉하는 아가들 물좀 주고나면 오늘 하루 일과도 끝납니다....
이렇게 저렇게 하다보니 시간이 오후 6시가 훌쩍 넘어 갑니다....
소엽풍난이 피기 시작 하는데 향이 너무 좋으네요....오늘은 피곤함을 소엽향으로 잊어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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