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이 목요일 오후 5시를 넘어 갑니다.....매미는 블러그 음악보다 더큰 소리로 시원 스럽게 울어 댑니다.....
도시 매미 같이 떼로 악을 쓰면서 우는것이 아니라 시골에서 들을수 있는 아주 고운 목소리로 여유있게 울고 있습니다..
아시려나요 이 시골의 이쁜 매미 소리를 ㅎ 너무 좋으네요 ...지금 매미소리와 캐니지의 Forever In Love 가 흘러 나옵니다..
저는 바깥에 있는 화분들 먼저 물주고 잠시 앉아서 냉커피 한잔 하고 있습니다.....선풍기도 시원하게 .....^^*
지금은 부러울게 없습니다....ㅎ 잠시 매미하고 친구 하고 있습니다.......^^*
매미들이 우는 자연의 음악 소리를 마음으로나마 님들께 시원하게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
'삶의 넋두리 > 한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미가 아침부터 악을 씁니다............^^* (0) | 2013.08.09 |
---|---|
장맛비가 마지막 앙탈을 부립니다..... (0) | 2013.08.05 |
메순이땜에 웃는 아침을 맞습니다 .........^^* (0) | 2013.07.31 |
으아리네 씨마늘 지키는 봉팔이..........ㅎ (0) | 2013.07.20 |
제주도에서 선물이 날아 왔습니다.........^^* (0) | 2013.0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