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겨울로 접어 든다고 된서리도 내리고 산속에는 여기저기에 살얼음이 살포시 내리던날 ...
그 전날밤에 으아리네가 많이 바빴습니다...^^*
그날에 고구마도 캣구요 //캔 고구마 모두 들여 놓고 ..움막에 있는 서양난들 모두 하우스로 옮기구요...
움막 입구에서 봄부터 이쁘게 자리 하고 있으면서 ..
추위가 온 이계절까지 힘들게 일한 으아리네 반겨주며 피곤을 잊게 해준 작은 미니 철죽들도
모두 방열등 켜주는 하우스로 옮겨 주웠습니다....^^
하우스에 옮겨 주고 보니 마나 절죽둘아 더 이쁘게만 보이네요 ㅎ
올겨울 따뜻하게 잘보내고 내년봄에 고운 꽃으로 보답하지 싶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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