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속 으아리네 오막살이 사는 이야기 블러그

농사도짓고 야생화들과 살아가는 5060 출퇴근 도시농부 사는 이야기를 적어가는 블러그

으아리네 숲속 야생화 ^^*

산과들의 야생화/약초와 야생화

밤에 본 소엽풍난과 미니철죽.....^^*

^^*!!~ 으아리네~~~ 2016. 11. 7. 08:09

 

 

 

 

 

 

 

 

 

소엽풍난 대엽풍남 그리고 작은 미니철죽들 입니다 .........^^

움막 입구 원형 테이블에서 곱게 자리하고 이쁘게 꽃도 피우면서 가을까지 으아리네를 즐겁게 눈요기 시켜준 고마운 꽃들 이네요..

화분이 작아서 그대로 겨울을 나기에는 매서운 추위에 꽁꽁 얼기 때문에 야생화들 하우스로 옮겨 주웠습니다...^^

하우스가 온도가 밖같 기온 보다는 높다보니 봄이 오면 조금더 일찍 꽃을 피울지도 모르겠네요 ㅎ

큰추위 물러나면 밖으로 내줘야만 제철에 정상으로 꽃을 피우겠지요 ㅎ

 

소엽이나 대엽풍난들도 잎이 꽃이고 꽃도 꽃으로 보는 으아리네라 그저 곱게만 보입니다ㅎ

산속에서 바라본 자연은 곱게 단풍이 지더니 된서리에 이제는 칙칙한 갈색으로 바뀌고 있지만...

으아리네 야생화들 하우스를 열면 언제나  초록의 생명들이 으아리네를 반겨 줍니다....^^

 

 

생명체가 많다보니 물을 주는 번거로움이 크긴 하지만...

초록으로 보답해주고 있는 이쁜 꽃들 눈요기 하려면 많은 수고로움은 당연지사네요 ㅎ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비소식이 있습니다 ....^^

주중에 비소식이 한번 더 있고 기온도 영하로 내련간다고 하니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