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매화 꽃향기가 가득한 봄날의 으아리네.....^^*

청매실의 꽃인 청매화꽃이 활짝 피였습니다.....

여기저기 윙윙 거리는 벌들의 무리지은 날개짓 소리가 군단을 이룹니다..

이렇게 평온한 봄날 이런 인간들의 평범한 삶을 바이러스 라는 작은 세균이..

지구속의 모든 인간한테 테러를 가하고 있습니다 ..

총만 안들었지 눈에 보이지 않는 전쟁 입니다 ..

가게들은 종업원을 내보내고 문을닫고 하루 이틀 버티기도 힘들만큼 기간이 길어짐에

생계마저 위협을 받고 하루 하루 먹고 살아야 하는 상인들은 기력이 빠집니다..

눈에 보이면 잡기라도 하고 죽이기라도 하겠지만

보이지 않은 생명체와의 전쟁이라 개개인이 바이러스를 이겨 낸다는게 한계가 있지 싶습니다..

백신이 하루빨리 만들어 져서 우리들의 평범한 봄날의 삶을 돌려 주면 좋겠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아이들의 학교 등교....이 자체도 많은 걱정이 됩니다..

애고 이런 저런 걱정이 많습니다 .....농사도 그렇습니다..

이런 평범한 봄날의 산속 매화꽃 꽃향기 맡는것도 문득문득 사치 같으고 죄송하고 미얀한 생각이 드네요 ..

모든님들 힘내시고 정부시책 잘 따르시어 어련운 나날들을 이겨 내시기 바랍니다 ...우리모두 화이팅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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