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파를 지인한테 구입 해서 담았는데
안맵고 맛나게 먹어서
한버 쪽파김치을 더 담아 먹자 이럼서
마트에 가서 쪽파를 두단 사오다
철물점에 살게 있어 갔는데
쪽파 이야기 햇더니 쪽파로 강회
해먹음 맛나다고 이야기를 하네요 ㅎ
그래서 한단을 해먹으라고 주고
저는 다시 마트가서 한단을 더 사왔어요 ㅎ
두단 다듬는데 시간이 제법 걸리네요
애들은 길으면 썰어 달라고 해서
아애 썰어서 담았어요
세등분 했는데 그래도 크네요
다음에는 집어 먹기 좋고
안입에 쏙 들어가게 네등분 해야 겠어요
고추가루 소금 설탕조금 마늘
이렇게 넣고 버물버물 했습니다
아니 그런데 그맛이 아닙니다 맛이 ㅎ
쪽파가 자라서 약이 올랐어요
그래서 맵더라구요
매운줄 알았으면 물에 조금 담가서
매운맛좀 빼서 할건데
세상에 보름정도 더 컷다고 꽃대도 조금
생긴것도 몇개 다듬었어요 ㅎ
그 매운 생각을 몬해서 이번에는
쪽파가 매워서 매운 쪽파김치 먹겟네요 ㅎ
조금 익혀서 먹어야겟습니다 이번에는 ㅎ
비가와야 하는데 걱정 입니다 애긍 ㅎ
'산골텃밭이야기 > 촌시런시골밥상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네 삼춘이 가져온 드릅나물 ㅎ (0) | 2023.04.25 |
---|---|
가을 저장 무우생채 와 어묵볶음 했어요 ㅎ (0) | 2023.04.23 |
자연산 머위순 무침 했어요 ㅎ (0) | 2023.04.11 |
광대나물인 접골초 나물로 한번더 ㅎ (0) | 2023.04.11 |
오두 찌게 ㅎ(오징어와 두부찌게)....^^* (0) | 2023.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