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밭에 쪽파들이 여기 저기 커있는데 풀을 뽑다가 보면은 호미에 더러 다치기도 하네요..
으아리네가 심은적은 없는데 아마두 씨앗이 스스로 땅에 직접 파종이 되어서 싹이 난듯 합니다 ㅎ
그래서 듬성 듬성난 쪽파들을 뽑아서 밭에 골만들고 쬐메 옮겨 심어 봤습니다 ㅎ
사나흘 됐는데 클거 같습니다 마침 빗님까지 몇일 와주어서 비슷하게 뉘어서 심었는데
오늘 보니 하늘을 보고 똑바로 서기 시작을 하네요 ㅎ
이쁜 쪽파들이 틈실하게 자라주길 바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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