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리몽 고추가 비에 조금 컷기에 고추 곁숱 따왔습니다.............^^*

 

 

 

 

 

 

 

 

 

 

 

 

으아리네가 산속에 있다보니 주변의 농사짓는 분들도 5월 어버이날은 지나야만 모종 하나라도 심을수 있습니다..

다른데 심는다고 그전에 심으면 어김없이 냉해를 입어서 죽기 때문에 다시 모종을 심는 일이 발생 합니다 ..

으아리네도 고추 모종을 오월 중순에 했는데 날이 가물어서 심은 그대로 성장이 멈추더니

이번에 오는 장마비로 그나마 조금 큰듯 합니다

고추 곁순을 그래서 따왔습니다  삶아서 버물이 버물이 해먹으려고 ㅎ

약을 안하다보니 벌써 벌레가 고추에 구멍을 뚫어 놨습니다

그 매운 고추를 구멍 뚫고 들어가서 파먹고 있는 겁니다 ㅎ

어제 고추 밭에 풀뽑고 한쪽 밭에 들깨 심었습니다 ㅎ

오늘 마져 한쪽 밭에 들깨 심어야 합니다 ㅎ

포도도 손봐줄게 많고 사과 밭에 칡덩굴도 걷어야 하고 ㅎㅎㅎ

곱등이 선녀벌레 같은 벌레와의 싸움도 해야 합니다 ㅎ

농사....농사는 자연이 도와 줘야 하는 자연이 짓는 거지만

음직이는 자연과도 싸워야 합니다 벌레같은 ㅎ

오늘도 바쁘게 지내야 할듯 합니다 ...

숨쉬는 동안은 열심히 부지런히 살아 봅시다 ㅎ

오늘은 모처럼 비가 안온다네요 ㅎ

이불이라도 볕에 내다 널고 창문도 활짝 열어서 공기 순환 이라도요 ㅎ

좋은 하루들 되세요 ....해피데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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