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비가 오면 어짜피 바같에 일은 몬하니까 부추를 모두 베어서 오이소박이도 좀 담고 ..
밀가루에 버물버물해서 부칭게도 노릇노릇 부쳐 먹을까 합니다 ㅎ
말그대로 자연재배다 보니 거름 화학비료 안주고 겨울에도 그대로 자연속에서 겨울잠을 자다가
봄이면 뾰죽이 내밀고 나와서 일년 내내 베어 먹을수 있는 건강한 먹걸이네요 ㅎ
비가 주룩주룩 오는날에 부추나 호박에 양파좀 썰어 넣고 부칭게 부쳐 먹으면
그거만큼 맛난것은 없다는거 ㅎ 아니믄 부추 수제비를 해먹을까나 ...싶기도 하고 ㅎㅎ
풀도 뽑고 호미로 작은 풀은 득득 긁어 냈더니 밭은 훤하니 이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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