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리네 산속 농장에 있는 반려견들 옷좀 떠준다고 집에서 잠자고 있는 털실좀 구한다는 글을 올렸더니
어느분이 잠자는 털실 있노라구 주소좀 주시라고 하시면서 보내주신 털실 입니다 ..
바늘도 호수가 틀리게 골고루 실에 맞게 보내주시구요..하나 하나 같은 털실 끼리 비닐백에 묶어서 보내주셨습니다..
저렇게 많은 털실을 하나 하나 꺼내서 정리하고 우체국에 가지고 가셔서 박스사서 .
요즘 같이 추운 강추위에 보내 주신다는것이 어디 쉬운 일인지요...너무나 감사 했습니다 ...^^
번거러움 마다 안하시고 정성껏 보내주신 털실로 으아리네 반려견들 따뜻하게 옷 떠서 입혔습니다 ..^^*
얼마 남지 않은 올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는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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