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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리가 봐도 참하게 잘담은듯 합니다............ㅎ
한번 끓여 드실량으로 담았는데 몇모 나올거니 충분 하겠지요 ....^^*
지인에게 보내줄 자연산 도토리 녹말가루가 이렇게 3일동안 여러 과정을 거쳐서 완성이 됐습니다.........^^*
여러 과정을 거쳐서 가라 앉은 물 녹말을 비닐백에 이렇게 하나하나 담아서 ..
한번 묵을 해먹을 만큼씩 여러봉지 만들어서 냉동 했습니다...^^*
도토리 16 키로 두말로 이렇게 물녹말 만들었더니 7키로가 나오네요...^^*
지인한테 보내야 하는데 문제는 이분이 전화를 안받네요 ㅎ 그냥 으아리네가 얌얌 할까봐요 ㅎㅎ
오늘은 연락이 되려나 모르겠습니다...냉동 상태로 가기때문에 택배를 받자마자 냉동 보관이라서
그냥 보낼수도 없고 한테 지인댁에 무슨일이 있는건지 걱정도 되고....
으아리네가 열심히 정성으로 만든 자연산 도토리로 맛난 묵을 만들어 드실 지인을 생각하니까 기분이 좋으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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